만선호프1 [을지로] 노가리가 천원, 퇴근 후 맥주집 추천, 만선호프 한남동 브런치를 먹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브런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만선호프를 가기로 했다ㅋㅋㅋ그리하여 한남동에서 버스를 타고 을지로로 넘어왔다.만선호프 가는 길이 생소했다.옛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을지로주말에는 문닫은 모습으로 이길이 맞는지... 정말 이쪽으로 가면 그 유명한 만선호프가 나오는지 아리송했다. 드디어 나왔다. 만선호프.주말에 간 만선호프는 유명한 장소인지 모를 정도로 한적했다.ㅋㅋㅋ여기는 평일에 직장인들이 일끝나고 회포 풀러오는 곳이 었던 것이다. 주말, 그것도 일요일 브런치를 먹고 난 후여서 한가했던 것 같다. 평소보다 한적했던 만선호프에서 맥주를 마신다. 한남동 테라스 브런치 다음장소로 택한 만선호프에서 노가리에 맥주ㅋㅋㅋㅋ 먹태도 시켜서 먹었당. 먹태는 12,000원 .. 2018.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