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자(해외)11 [싱가포르] 하지레인, 비보시티 야쿤카야토스트, 토스트박스 하지레인을 갔다. 낮에는 알록달록 다양한 가게 컬러와 독특한 벽화가 있어서 유명한 거리이다. 낮에는 벽화말고 볼게 없다. 밤에 지나갈 때 보니 펍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 보였다. 여기는 낮에는 벽화구경 밤에 한 잔 하러 가기 좋을 것 같다. 하지레인 초입에 있는 가게인데, 맛집이다. 작년에 갔었는데 맛있었다. 컬러풀한 보색들 알록달록한 가게들 감각적인 거리와 가게 이게 다다ㅋㅋ 그래도 사진찍기에 이만한 곳이 없는 듯 하지레인 구경 다하고 구글 검색해서 버스타고 비보시티로 갔다. 지하철타러 안가도 되서 너무 좋았다! 버스 최고! 드디어 도착한 비보시티. 비보시티는 센토사섬 구경하러 갔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센토사는 가지 않고 찰스에서 쇼핑하고 야쿤카야토스트와 토스트박스.. 2018. 12. 14. [싱가포르] 클락키, 리버크루즈, 싱가포르 야경 넘버원 싱가포르만 4번갔다. 여행1번 출장 3번. 여행은 2년전에 5박7일인가... 엄청 길게 다녀왔다ㅋㅋ 남들은 할 것도 없는 싱가포르에 왜케 오래 있냐고 했었는데 그때는 너무 즐거웠고 할 것도 많았다. 이제는 왜 그때 그렇게 말했는지 알 것 같다. 할게 너무 없다 ㅋㅋㅋㅋ 근데 그건 일로 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쨌든 내가 싱가폴 갔을 때 제일 좋았던게 싱가포르 야경이다. 슈퍼트리도 보고 분수쇼도 보고 루프탑바도 가봤지만 야경을 즐기기에는 리버크루즈만한게 없는 것 같다. 사실 크루즈도 아니고 그냥 보트지만 최고의 경험이다. 리버크루즈를 타러 클락키로 간다. 마지막 탑승은 10시30분이라고 한다. 이것만 보고 보트키에서도 탈 수 있을줄 알고 갔는데 9시반에 탑승 마감됐다고 했다 ㅡㅡ 클락키에서만 가능한가보.. 2018. 12. 13. [싱가포르] 보트키, 클락키 야경과 스타벅스, 부기스 스타벅스 보트키로 리버크루즈갔다가 시간못맞춰서 결국 못타고, 클락키 구경하러 갔다. 보트키 리버크루즈는 9시반에 마감한다고 한다. 클락키는 10시반까지라니 클락키로 가셔라. 야경은 역시 클락키이다. 보트키도 너무 좋았는데 클락키가 더 화려하고 이쁘고 가게도 많다. 다리를 건너서 나오는 펍 거리 강가에서 마시는 맥주는 환상이지만 못마셨다ㅋㅋ 강구경을 다하고 클락키몰쪽으로 다시 왔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우리를 맞이해 줬다 ㅋㅋ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바람도 살살 불고 싱가포르의 밤 너무 좋다 구경 다 하고 지친 몸을 끌고 달달한 망고쥬스 마시러 간 스타벅스!! 클락키 스타벅스는 밤 12시까지 한다. 좋아요~ 클락키 도착하면 강쪽말고 뒤쪽에 버스정류장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다. 귀여운 크.. 2018. 12. 12.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몰 푸드코트 스타벅스에서 아침식사 마리나베이샌즈에 아침먹으러 갔다. 토스트박스가서 카야토스트먹으려고 했는데 토스트박스가 사라진 것 같았다. 없었다. (딘타이펑도 없어졌다) 푸드코트까지 갔는데 없어서 스타벅스로 들어갔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스타벅스는 안전빵 ㅋㅋ 다양한 푸드가 있었다. 모닝메뉴가 따로 있어서 모닝메뉴중에서 골았다. 햄, 계란이 있는 팬케이크로 고르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싱가포르 스타벅스 tall사이즈는 우리나라 스몰사이즈같았다. 그래서 너무 부족했다! 이 이후로는 그란데만 시켰다. 팬케이크 샌드위치 맛있었다! 근데 역시나 다 먹으면 조금 느끼하다 ㅎㅎ 맛있게 먹고 굿즈를 구경했다. 스타벅스 피규어 텀블러 싱가포르 스타벅스 컵 곰인형까지 다양한 굿즈가 있었다. 역시나 비쌈... 안 삼.. 2018. 12.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