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먹지1 [명동] 만원도 안하는 마라탕 맛집!! 신룽푸 마라탕 출근을 하면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한다. 의견을 공유해서 한정된 식당 중에서 그날 땡기는 걸 먹으러 간다.ㅋㅋ 오늘은 바로 신루풍 마라탕!! 오랜만에 간 것처럼 소개하지만, 사실은 지난주에도 갔었다.ㅋㅋ여길 맨날 지나쳤었지만 왜 그동안 가지 않았을까.알았으면 더 자주 갔을거다. 위치는 명동역 3번 출구로 해서 명동 주민센터와 퍼시픽 호텔쪽으로 더 올라가다보면 채움 김밥집 앞에 있다. 마라탕은 100g당 1600원이고, 순한맛, 오리지널, 매운맛, 미친맛이 있는데 겁먹고 오리지널먹었다가 내가 알던 마라탕맛이 아니었다.다음번에는 매운맛으로 도전했는데 딱이다! JMT!! 마라탕말고도 마라반, 마라샹궈, 꿔바로우, 량피 등 다양하다. 볶음밥같은 것도 파는데 마라탕이 훨씬 맛있다. 오전 10:30부터 오후 .. 2018.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