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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T 리뷰] 애플워치4 개봉기!

by 정보요정별이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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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샀다
캬캬캬캬캬캬 넘나 신나자나~~~
신나! 신나! 신나! 신난다! 예이~!!

출시는 11월 2일 이었다고 한다.
이럴 수가 완전 새제품이자너~~~ 캬캬캬캬캬

사러 갔더니 골라야하는 사항이 많았다.
셀룰러인지 GPS인지,
색깔은 뭘로 할건지,
줄은 뭘로 할건지,
사이즈는 뭘로 할건지!

어려웠다.
그런걸 1도 고르지 않고 바로 사러가서 어려웠다.
다행히도(?) 매장에 재고가 남아 있지 않아 못샀다.
전국적으로 품절이라고 했다!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예약은 안되고 선결제도 안되지만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연락처를 적어놓으면 매장에 물건이 입고되면 문자를 보내준다.
일주일만에 문자받고 다시 사러 갔다 ㅋㅋ

나는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와 블랙 스포츠 밴드로 했다 ㅋㅋ
뭐니 뭐니 해도 블랙이지!

줄은 스포츠 밴드 아니면 스포츠 루프로 선택할 수 있는데 밴드로 했다.
기본이 역시 좋지!

셀룰러는 요금을 별도로 가입해서 내야한다고 하길래 지피에스로 골랐다.
요금 내기 시러시러!

차이점은 셀룰러는 폰을 안들고 나와도(?) 쓸수있다고 하던데 폰 맨날 들고 다니니까 그냥 지피에스 쓸거다.

가격은 40mm기준 셀룰러가 619,000원부터이고 지피에스가 499,000원부터 이다.
줄은 69,000원으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나는 44mm를 샀다!! 큰게 더 좋으니까!!ㅋㅋ
내가 산 44mm GPS는 539,000원이다.
크기 차이는 별로 안난다.
체감을 잘 못하겠다 ㅋㅋ



자 그럼 이제 개봉기!!
두둥!!


프리스비 봉투부터 ㅋㅋ


세워봤다...


눕혀도 봤다.


열었다!


크으 상자가 나왔다.
왜 상자에 감동받는지...ㅋㅋ


드디어 알맹이가 나왔다!!


보호막으로 감싸져있는데 그냥 너무 귀여웠다.
보호받는 작은새처럼..(뭐래)ㅋㅋㅋ
괜히 충전기에 올려본다.​


껍데기를 벗기고 괜히 시계 그림이 있던 상자에도 맞춰서 올려본다.


​줄도 멋있다.
사이즈가 큰거 작은거 두개 들어 있다.
배려심 넘치는 애플같으니라고.


줄을 장착하고 다시 상자에 또 올린다 ㅋㅋㅋ


귀여운 충전기
유판씨처럼 생겼다.


충전기를 꼽으니 사과가 떴다!!!
으아 너무 이뻐!!ㅋㅋㅋㅋㅋ


그냥 사진찍고 있었는데 애플와치가 인식됐다 ㅋㅋ
그래서 셋팅했다~~
이제 사진 없다~~~


오늘 끼고 찍어봤다 ㅎㅎㅎ
이쁘다 이뻐~

어제 셋팅하면서 왜 카톡이 안뜨나 했더니
동기화가 다 안돼서 그랬나보다.

오늘 켜보니까 시계에도 생겼다 카톡 어플!
카톡오면 알람오고 이모티콘도 보낼 수 있고
좋다!

아직 뭘 어떻게 쓸지는 모르겠지만
잘 써볼란다~~!!
만족스러운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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