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책사는 걸 좋아한다.
사은품이 너무 그럴~싸해서 새로운게 나올 때 마다 갖고 싶다.
갖고시퍼!!
그래서 11월에도 마음껏 질렀다.
5만원씩 3번을 샀다. ㅋㅋㅋㅋ
크레마를 산 뒤로는 전자책을 선호했다.
전자책만 들고 다니면 보고 싶은 책을 마음 껏 볼 수 있어서 전자책이 좋다!
종이책은 그날 고른 걸로만 볼 수 있으니까.. 여행다닐 때 보기도 무겁고...
종이책은 보관하기도 너무 어렵다!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니까...
그래서 전자책을 더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경우라서 종이책이 갖고 싶었다.
종이책에는 종이책 나름의 맛이 있지. 밑줄도 쫙쫙 긋고 ㅋㅋ
어쨌거나 그렇게 많은 책들을 사서 나는 알라딘 사은품을 받았다!!
너무 귀엽다.
호머 심슨이랑 바트 심슨 다이어리이다.
색도 너무 이쁘다.
2019년 다이어리는 안 사도 되겠다.
빨리 다이어리 쓰고 싶다. ㅋㅋㅋ
안에 속지는 2019년, 2020년 달력이 표시되어 있고,
월별로 나눠져 있다.
여기는 데일리가 적혀 있다.
바트 심슨은 데일리 다이어리로 호머 심슨보다 작다.
2018년도도 알라딘에서 받은 데일리 다이어리를 사용했는데, 데일리는 음 다 못 썼다.
그래서 이번에 받은 데일리는 다이어리가 아닌 노트 정리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귀여운 스티커도 들어 있다. ㅋㅋ
스티커는 맨날 사도 잘 활용을 못한다... 잘 꾸미고 싶은데!
과감하게 여기저기 붙여야겠다. ㅎㅎ
호머 심슨도 귀엽다.
이건 위클리 다이어리로 사이즈가 데일리보다 크다.
스타벅스에서 주는 e-프리퀀시 이벤트 다이어리 큰 버전이랑 사이즈가 비슷한 것 같다.
앞에는 구성이 데일리 다이어리랑 똑같다.
2019년, 2020년 달력이 나오고 다음에 먼쓸리가 나온다.
호머심슨은 위클리 다이어리로 주간 일정을 적는 곳이 나눠져 있다.
평소에도 네모칸을 만들어서 할일을 적어두는데, 네모가 있어서 일정관리하기 수월할 것 같다.
이거는 2019년 다이어리로 사용할 예정이다.
빈 공간도 넓직하니 좋다. 여기에도 이것저것 적어서 잘 활용해봐야 겠다.
내년도도 잘부탁한다 나야!
아직 끝이 아니다.
다음 사은품은 피너츠 달력!
11월 사은품 답게 11월부터 적을 수 있게 2018년 11월 달력부터 시작된다.
총 14달의 달력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귀여운 스누피 친구들
내가 좋아하는 3월
할로윈 그림이 귀여운 10월
마지막에는 2019년 12달이 모두 들어있다.
벌써 2018년 마지막 달이다.
올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도 잘 시작해봐야겠다.
그럼, 12월 알라딘 선물은 무엇일까나~?
구경가봐야겠다. ㅎㅎ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 리뷰] 14인치 LG GRAM 그램 노트북 개봉기 (0) | 2018.12.06 |
---|---|
[IT 리뷰] 애플워치4 개봉기! (0) | 2018.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