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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자(해외)

[싱가포르] 라우파삿 사테거리, 현지느낌 물씬, 관광명소!

by 정보요정별이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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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명한 꼬치거리, 사테거리에 갔다.
꼬치구이와 맥주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야외에서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다ㅋㅋ


건물 사이 길거리에 좌판이 깔려 있지만 이렇게 생긴 곳에 들어가서도 먹을 수 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근데 여기도 지붕있는 실외라서 시원하지 않다. 그러므로 밖에가 더 시끌벅적하고 좋다 ㅎㅎ


사테거리 진입하면 바로 한국말 하는 직원이 붙는다ㅋㅋ
한국말 잘한다. 사테거리 넘버원이라며 한국인은 특별히 새우를 까서 준다고 한다.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자연스럽게 그분이 안내한 자리로 가게 된다 ㅋㅋ


Best Satay 제일 유명한 7,8번 집이다.
7,8번은 같은 가게라고도 한국말로 적혀있었다 ㅋㅋ
메뉴도 추천해주고 양도 적당히 시키라고 한다. 친절하고 좋다.


구워지는 꼬치들.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야외에서 즐기는 사람들.


양고기, 소고기, 또 뭐 시켰는데... 3종류 꼬치랑 새우꼬치를 시켰다.


꼬치는 맛있었는데 그 전에 이미 잔뜩 먹고 가서 맛이 안 느껴졌나보다 ㅋㅋ
여기 도착했을 때가 9시 반 정도? 였으니까.
저녁먹고 가서 많이 먹지 못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새우꼬치는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
그냥 막 술술 들어갔던 것 같다.
너무 많이 먹으니까 같이 간 분들이 밥 먹지 않았냐며...반대쪽 테이블것 까지 다 주셨다 ㅋㅋㅋ
잔뜩 먹고 마셨다~!


특히 껍질이 까져 있어서 먹기 더 편했다!! 맥주에 최고!!

맥주는 타이거만 팔았다.
맥주 언니들이 주문을 받는데, 이상한게 적질 않는다.
빌지가 없다... 그래서 자꾸 몇 개 시켰는지 실랑이를 한다ㅋㅋㅋ
적당히 마시고 가면 안 헷갈리는데 우리는 단체로 가서 계속 시키니까 계속 싸웠다 ㅋㅋㅋ

그래도 너무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왜들 그렇게 사테거리를 가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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