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샌즈에는 푸드코트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다.
많은 식당들 중에서 라멘집을 갔었는데 맛있었다.
조금 짜긴 한데 다 짠 것 같으니 ㅋㅋ 괜찮았다.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12시에 갔는데 바로 앉았도, 우리 뒤로 줄이 길어 졌다.
내부는 꽤 넓다.
혼자 먹는 좌석도 있어서 솔로 여행자가 혼밥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샐러드를 시켜서 에피타이저로 먹었다.
계란이 반숙으로 나오는데 맛있었다.
고기들이 얹어져 있었고 깔끔하니 괜찮았다.
교자도 맛있었다. 평범한 맛 ㅎㅎ
매운맛 라멘을 시켰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매우 짰다...
저기 빨갛게 뭉쳐있는 된장같은 소스가 짰다...
맵진 않았는데 짰어.. 그거 빼고는 맛있었다!!
살짝 느끼해서 콜라가 참 맛있었다 ㅋㅋㅋ
다른 분들도 각자 맛있는 라멘을 시켰다.
여기는 뭘 시켜도 기본빵은 하니까 라멘은 취향대로 골라먹으면 될 것 같다.
가격은 싱가폴답게 비싸다^^
가격이 꽤 있다.
싱가포르 음식이 너무 맛없고 갈 곳 없으면 추천한다.
싱가폴 음식이 잘 맞으면 푸드코드도 괜찮다~!
다먹고 차 마시러 하이소사이어티에 갔다.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와 마카롱이 가득하다.
장식된 꽃도 이뻤다 ㅋㅋ
디저트 색깔들이 알록달록 하니 아름답다 ㅋㅋ
귀엽게 생긴 디저트들
초코케이크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엄청 부드러웠다.
티팟이 크다 ㅋㅋㅋ
따라도 따라도 가득하다.
캐모마일, 페퍼민트, 에스프레소를 시켰다.
우아하고 고급진 분위기다.
그렇다고 엄청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ㅋㅋ
독특한 장식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니 가볼만 하다.
맛있는 차와 디저트도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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