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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진주회관, 여름이면 줄이 너무 긴 진주회관
여름마다 생각나는 진주회관
저는 콩국수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진주회관 콩국수는 진짜 맛있어요!!
국물이 정말 진합니다!
점심시간에 줄서서 들어갔어요~
근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르답니다!
후다닥 먹고 나올 수 있었어요~!
입구가 두군데인데 둘다 줄 설 수 있어요 신기합니다ㅎㅎ
콩국수가 인기 있는 계절, 여름
퇴근하고 저녁에 가면 먹을 수가 없어요~
재료가 소진되면 판매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조금 멀어도 점심시간에 어떻게서든 가야합니다!!
다행히 이번 여름도 성공입니다 ㅎㅎㅎ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빨리나와요 후다닥~
국물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김치는 1인 1김치로 주십니다
정말 좋아요!
김치 경쟁 할 필요없어요~ㅎㅎ
김치도 참 맛있어요~
쫄깃한 콩국수 면이 예쁘게 담아져서 나옵니다.
오이나 고명 뭐 이런거 없어요
여기는 오로지 콩국수만으로 승부합니다.
면을 풀어서 후루룩 먹어봅니다!
오 맛있어요~
콩국수를 즐기지 않는 저도 맛있는거면
정말 맛있는겁니다 ㅎㅎㅎ
국물이 정말 진해요!
엄마 서울오시면 같이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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