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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만원도 안하는 마라탕 맛집!! 신룽푸 마라탕 출근을 하면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한다. 의견을 공유해서 한정된 식당 중에서 그날 땡기는 걸 먹으러 간다.ㅋㅋ 오늘은 바로 신루풍 마라탕!! 오랜만에 간 것처럼 소개하지만, 사실은 지난주에도 갔었다.ㅋㅋ여길 맨날 지나쳤었지만 왜 그동안 가지 않았을까.알았으면 더 자주 갔을거다. 위치는 명동역 3번 출구로 해서 명동 주민센터와 퍼시픽 호텔쪽으로 더 올라가다보면 채움 김밥집 앞에 있다. 마라탕은 100g당 1600원이고, 순한맛, 오리지널, 매운맛, 미친맛이 있는데 겁먹고 오리지널먹었다가 내가 알던 마라탕맛이 아니었다.다음번에는 매운맛으로 도전했는데 딱이다! JMT!! 마라탕말고도 마라반, 마라샹궈, 꿔바로우, 량피 등 다양하다. 볶음밥같은 것도 파는데 마라탕이 훨씬 맛있다. 오전 10:30부터 오후 .. 2018. 10. 11.
따릉이 타고 이촌 한강공원 주말 나들이 10월 3일 개천절 개천절인데 직장인인 내게 개천절은 그저 쉬는날이다. 쉬는날 무얼 할까, 카페가서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읽고 싶던 책을 볼까 고민하다가친구가 보낸 '여의도 공원에 사람이 왜이렇게 많아?' 라는 메시지를 보고 '나도 가야겠다! 한강공원!' 해서 바로 준비 했다. 다이소에서 산 내가 사랑하는 나들이 돗자리를 찾아 헤맸지만어디에 뒀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ㅠㅠ돗자리만 삼십분 찾다가 포기하고 처음 타보는 따릉이 이용 방법을 검색해 본다 따릉이 이용방법!1. 어플을 깐다2. 회원 가입을 한다 (비회원으로도 가능하다)3. 일일권 이용권을 구매한다 (엄청 싸다! 1일 1시간 천원, 2시간 2천원)4. 근처 대여소에 가서 QR코드를 태그한다5.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빌려서 탄다! 쉬웠다. 어렵지.. 2018. 10. 10.